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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육성 재료

요약

올로룬은 번개 속성 지원 캐릭터로, 밤혼 매커니즘을 활용하여 파티를 지원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로룬은 오프필드에서도 특정한 조건에서 온전히 자신이 원소 반응을 트리거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오프필드 지원 캐릭터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부분의 오프필드 캐릭터들이 원소 반응의 아우라를 가지고 가는 것과는 다른 맥락입니다.

기존까지의 메타는 온필드 캐릭터에게 가능한 많은 횟수의 원소 반응을 요구하였으며, 오프필드 지원 캐릭터는 대부분 자신이 아우라를 담당하며, 트리거 캐릭터가 원소 반응을 원활하게 하는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이는 트리거를 담당하는 딜러 캐릭터에게 주요 스탯과 치명타와 더불어 원소 마스터리까지 요구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상당한 딜러들은 높은 수준의 성유물 스탯을 요구되곤 했습니다.
이는 파티 전체 관점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서포터들의 성유물은 낭비되고 딜러들은 과도하게 높은 성유물을 요구하는 언밸런스함을 야기했습니다.

올로룬의 주요 특성은 협동 공격을 통해 딜러 캐릭터의 공격 이후 트리거되며, 이를 통해 격변 대미지를 일으키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올로룬의 파티에서 온필드 캐릭터는 주요 원소를 기반으로 아우라를 담당하며 올로룬이 격변 대미지를 통해 딜링하는 구조를 구성하기 용이합니다.
번개 원소의 주요 원소 반응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비교적 효과적이기도 하므로, 올로룬을 통한 격변 파티 조합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가성비에서 유리한 파티를 구성하기 용이합니다.

올로룬은 원소 전투스킬과 원소 폭발이 아닌 특성 스킬에 의존하며, 위 트리거 역시 지극히 특성에 의존합니다. 극단적으로 조합에 따라 올로룬은 전혀 출전하지 않고도 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DPS에서 D를 늘리는 것은 비교적 무기나 성유물에 따라 가능하지만, S의 경우 서포터 구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하면 완전히 출전하지 않고도 기여하는 점은 올로룬의 큰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이는 올로룬의 특성과 밤혼 매커니즘과 결합하여, 나타 캐릭터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인 잿더미성 4세트를 발동시키기 매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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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일반 공격·영혼의 섬광

원소 전투 스킬 (E) : 밤빛 줄

올로룬의 원소 전투스킬은 적 사이를 오가며 1회의 번개 원소 피해를 가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 명중 시 원소 입자가 3개 발생합니다.
• 전파 범위는 베넷 원소폭발 지름의 70% 거리 정도와 유사합니다.
• 한번 명중한 적에게는 다시 명중하지 않습니다.
• 전파 속도는 약 1초 정도입니다.

쿨타임에 비해 원소 입자 발생 수가 상당히 미약하며, 이로 인해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원소 배터리 등의 역할을 맡기기 어려운 구조합니다. 문제는 전염되는 구체가 동시에 1개만 존재한다는 점이며, 이는 올로룬이 [제례활]과 같은 것을 사용하기 어렵게 합니다.

원소 폭발 스킬 (Q) : 어둠의 메아리

올로룬의 원소폭발은 일정 시간동안 지속되는 [초음파 영안]을 소환합니다.
[초음파 영안]은 다음과 같이 동작합니다.

• 정지된 몬스터를 기준으로 총 9회 ~ 10회 타격합니다. 운명의 자리가 개방되는 경우 10~11회 정도 타격합니다.
• 원소 부착의 경우 정지된 몬스터를 기준으로 운명의 자리 개방 상관없이 총 3회 부착됩니다.
  • 운명의 자리 미개방 : 1, 4, 7 번째 타격에서 1회 부착
  • 운명의 자리 개방 : 1, 5, 9 번째 타격에서 1회 부착

패시브

올로룬의 밤혼 가호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모되지 않으며, 특성 1 [밤그늘의 공감각] 매커니즘에 따라 동작합니다.
[밤그늘의 공감각]은 두가지 효과 : 밤혼 생성 / 밤혼 소모로 나뉘게 됩니다.

밤혼 생성 / 소모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밤그늘의 공감각] 밤혼 생성 조건

• 파티 내 아무 캐릭터가 [밤혼 발산]을 발동시킨 경우 : 밤혼 발산은 나타 캐릭터가 포함된 상태에서 아무 캐릭터가 원소 피해를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올로룬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동으로 발동됩니다.
• 올로룬이 원소 전투스킬 사용 후 올로룬 제외 15초 내 번개 or 물 원소 피해 명중 시

[밤그늘의 공감각] 밤혼 소모 조건 : 올로룬의 특성1이 발동하여 공격하는 조건

• 주변의 적이 격변 피해인 감전 피해를 받은 경우
• 파티 내 올로룬 외 다른 캐릭터가 밤혼 공격을 명중하는 경우

언뜻 보면 올로룬은 마치 감전에 같이 반응하는 서포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로룬은 감전 조합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감전 대미지를 버프하지도 않으며, 다른 부가 효과를 만들지도 않습니다. 단지 트리거 중 하나가 감전일 뿐입니다.

올로룬은 감전이 아니더라도 밤혼 공격에 협동하여 자신의 특성을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이 때 역시 올로룬이 아우라가 아닌 트리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대부분의 나타 캐릭터와 조합하더라도 밤혼 공격 이후 올로룬이 원소 반응의 트리거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협동 공격 전 캐릭터에 따라 과부하 / 감전 / 초전도 등 다양한 공격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올로룬은 다양한 조합에서 필요한 원소 반응을 트리거를 고정시킬 수 있다는 점은 올로룬을 특별하게 합니다.

올로룬은 자신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트리거가 된다는 것을 활용하여 잿더미성과 같은 성유물을 효과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이는 올로룬의 서포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특성 2는 특성 1과 같이, 원소 전투스킬 발동을 통해 활성화됩니다.
약간의 원소 에너지를 제공하여 올로룬이 원소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보조 합니다.
올로룬의 원소 전투스킬은 3개 정도의 원소 입자 만을 반환하는데, 이를 보조 하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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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자리

올로룬의 운명의 자리는 대부분 올로룬의 공격 스킬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올로룬은 비교적 낮은 기초 공격력과 더불어 낮은 스킬 계수를 가지고 있어 이를 강화하는 것은 비교적 권장되지 않습니다.

서포터로써의 활용은 6번 운명의 자리에서 완성되지만, 이를 위해 올로룬을 총 7번 가져와야 합니다. 운명의 자리 없이도 올로룬은 자체적인 매커니즘을 통해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따라서 운명의 자리 개방은 선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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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무기

올로룬의 주요 공격은 특성1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원소 전투스킬이나 원소폭발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원소 전투스킬이나 원소폭발이 아닌 다른 피해증가 방식의 선정을 고려해야 하므로, 무기 선택을 다소 까다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원소 마스터리 계열은 무기 선택이 매우 단순하며, 극단적으로 올로룬은 오로지 원소 충전 효율에 대한 고민 만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는 올로룬을 서포터로 활용하는데 집중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말 탄식의 노래]는 트리거로 총 4회 이상의 원소 전투스킬 혹은 원소폭발의 타격을 필요로 합니다. 올로룬은 이를 위해 원소폭발을 사용하여야 하며, 최소 20초에 1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소 충전 효율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서포터 올로룬은 부 옵션에서 요구하는 스탯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원소 충전 효율을 가져가기 비교적 용이한 편으로 이는 큰 부담은 아닙니다.

절현은 단순히 원소 마스터리를 위해 채용하며, 이는 올로룬이 격변 대미지를 활용하기 위해 채용합니다.

올로룬을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 활용합니다.
올로룬의 주요 공격은 특성1로 발현되며, 이는 앞서 설명된 것처럼 일반적인 원소 전투스킬이나 원소폭발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뒷골목 사냥꾼]은 피해 종류에 상관없이 피해증가를 제공하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뒷골목 사냥꾼]을 활용하는 경우 성유물에서 원소 마스터리 대신 추가적으로 공격력과 치명타% 관련 옵션을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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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성유물

올로룬은 자신의 특성을 활용하여 이를 발동 시키기 매우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로룬은 일반적인 격변 외에도 나타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특성을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풀 원소 부착 이후 실로닌이 'E + 일반 공격 2회'를 이용해 자신의 음악 샘플 오라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실로닌은 풀 원소 캐릭터가 먼저 풀 원소를 부착했으므로 실로닌은 번개 원소 결정화를 만들어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올로룬은 실로닌의 밤혼 공격에 추가 공격을 발동 시키면서 활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활성은 풀 + 번개 원소 반응이므로 올로룬은 잿더미성 세트 효과를 이용해 풀 원소와 번개 원소의 피해 증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올로룬은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고도 이 사이클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파티 사이클을 크게 줄이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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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올로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매커니즘을 활용해 출전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주요한 버프를 상당량 제공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를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나타 캐릭터나 온필드 번개 캐릭터를 통해 트리거해야 하며, 조합 역시 이를 고려하여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로룬은 번개 원소로써 나머지 파티원의 원소 중 잔여할 수 있는 원소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이를 통해 차스카는 물 / 불 / 번개 원소의 잿더미성 4세트 피해증가 효과를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차스카는 자신의 매커니즘으로 인해 특정 원소의 성배를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로룬은 자신의 매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원소에 잿더미성 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는 바람 속성인 차스카에게도 적용됩니다.
다소 랜덤성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전투가 이어지는 동안 차스카는 거의 모든 속성 피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스카를 적극적으로 버프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실로닌의 밤혼 공격을 통해 올로룬을 트리거합니다. 번개 캐릭터 자리에는 클로린드 혹은 각청 등의 캐릭터가 자리할 수 있으며, 풀 원소 캐릭터는 부착만 가능하다면 어떠한 캐릭터가 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격화 조합에서 번개는 활성 반응으로 인해 확산이나 결정화가 비교적 까다로웠습니다. 이로 인해 별도의 사이클이 존재하기도 하였으며, 부착 강도로 인해 특정 캐릭터들은 아예 확산이나 결정화를 배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로룬은 위 방식을 통해 잿더미성 4세트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필드 캐릭터와 동시에 풀 원소 캐릭터에게 동시에 피해 증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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