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
덱 리스트
덱 코드
AYDw6DoPFRDQ8ZcPCSBw8qQPCjBA87QPE0BR9EoPFGCh9mcPFpBw+d0QDiFwAucRDjAA
개요
- 덱 난이도: 쉬움
- 등장 버전: 4.6
- 기준 버전: 5.0
- 덱 성격: 어그로 / 바람공명 / 초전도 / 이중반응 / 소환물 / 벽덱
특징
- 소환물 4개의 초전도 이중 반응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덱. 백악 뽑으면 지기 힘들다.
- 검귀 얼음 E 바람 E, 사라 E, 파루잔 백악궁이라는 심플한 플랜을 가졌으면서도 충격적인 2턴 파워를 자랑한다.
캐릭터별 역할
꼭두각시 검귀
- 얼음 소환물과 바람 소환물을 깔아 얼음을 확산시킵니다.
- 확산된 얼음은 추후 이중반응을 일으킬 재료가 됩니다.
쿠죠 사라
- 번개를 부착시키면서 번개 소환물을 깔아 이중반응을 준비합니다.
- 남아있는 소환물의 특수효과를 파루잔이 받아 3턴에 파루잔의 E를 강화시켜 풀 스윕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파루잔
- 백악-궁으로 이중반응을 일으키고, 2턴 종료에 궁 소환물로 이중반응을 또 일으킵니다.
- 3턴에 사라의 버프를 받고 새바람을 이용해 게임을 마무리합니다.
덱 전략
멀리건
백악의 술법을 반드시 찾습니다. 백악이 없다면 비기를 제외한 4장을 전부 덱으로 넣어 새 카드를 찾아야합니다. 단, 주사위 보정카드(최고의 파트너, 건곤일척, 기사단 도서관)은 최소 1장 남겨줍니다. 검귀는 얼음 주사위가 필요한데 얼음 주사위는 카드를 갈아서 보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백악을 찾았다면 그 다음 순위로 주사위 보정카드와 빠른교체 카드를 찾으면 됩니다. 그 외의 카드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나중에 드로우 카드로 찾아옵시다.
선출은 검귀 고정입니다.
1턴
얼음 소환물을 깔 수 있는 경우
얼음 소환물, 바람 소환물 순서대로 깔고 사라로 건너가 턴을 마칩니다. 남는 주사위는 적당히 소모합니다.
얼음 소환물을 깔 수 없는 경우
검귀를 선출했지만 얼음주사위와 만능주사위를 합쳐 3개가 되지 않는다면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람공명이 있다면 아무 캐릭으로 넘어가면 만능주사위 1개가 생성됩니다. 다시 검귀로 돌아와 소환물을 깝니다.
바람공명이 없다면 사라로 넘어가 E를 쓰고 다시 검귀로 돌아와 바람 소환물을 깔아줍니다.
1턴 종료를 하기 전에
버드나무, 실버 마르시악, 흰 장갑 등을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합시다.
실버 마르시악은 2턴 종료때 발동되니 지금 무리해서 사용해둘 필요는 없습니다. 주사위가 남는다면 투자합니다.
2턴
얼음 소환물을 깔았고 백악이 있다면
사라 E를 씁니다. 얼음이 묻지 않은 캐릭터에게 명중한다면 최고입니다만, 아니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 뒤 파루잔으로 넘어가 백악의 술법을 쓰고 원소폭발을 씁니다.
얼음 소환물을 깔았고 백악이 없다면
백악이 없다면 그냥 파루잔 E를 사용합니다.
가능한 빠른교체를 써서 반드시 확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턴에 사라 E를 썼다면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해결해야합니다.
다시 사라로 가서 e를 치고 검귀 얼음 소환수를 깔아줍니다.
다음 턴 빠른교체로 파루잔으로 넘어가 e를 칠 생각을 해야합니다.
사라로 넘어가기 여의치 않다면 그냥 얼음 소환수를 소환하고 파루잔으로 나와서 싸웁니다.
2턴 종료를 하기 전에
만약 3턴이 오기 전에 파루잔이 죽을 것 같다면 적절한 카드를 써서 검귀로 넘어가서 맞아주되, 다음 턴 빠른교체로 파루잔이 나와 이중반응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합니다. 파루잔이 사라의 버프를 받는 것보다 일단 살아남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실버 마르시악을 깔 수 있다면 꼭 깔아줍니다. 얼음, 바람, 번개 3속성으로 공격했기에 다음 턴에 확정으로 3장을 드로우합니다.
3턴
마무리
사라와 궁의 버프를 받은 파루잔의 E는 5데미지입니다. 무기가 있다면 6이 되고 청소 작업을 뽑았다면 8까지 가능합니다. 이제 비기 새로운 자유의 바람을 발동하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파루잔 궁을 못썼다면
아마 파루잔의 e나 강공을 사용하면 이중반응이 일어나는 상황일겁니다.
파루잔의 궁도 좋지만, 가능한 새바람을 활용해 상대를 모두 죽일 생각을 하며 플레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