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공략
이 공략은 앞의 글 (4편)의 내용을 잘 따라왔다는 전제하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라감각
덱 구성
앞 공략대로 코인을 벌고 카드를 구입해 아래의 라감각 덱을 구성합니다.
덱 코드
AtAA5QEOAVDA5pcOCWBw8ZkPCRCQ8poPCSCg85sPCUCw9L0PC2DQ+MwPDIHAC80QDLAA
운영법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라감각 순서대로 원소폭발을 쓰면 끝" 입니다.
멀리건
- 유배자 성유물을 찾아줍니다.
- 유배자가 없다면 번개 공명, 전달변, 화려한 투구, 별하늘의 징조, 유소라도 잡아야 한다. (5장 중 유배자가 없다면 5장을 전부 교체하면 됩니다.)
유배자를 잡은 경우 (가장 좋은 상황)
1턴
- 라이덴 E - 평
- 유배자 성유물을 라이덴에 장착
2턴
- 라이덴 Q
- 감우 교체 후 Q
3턴
- 각청 Q - E
유배자가 없는 경우
아래의 케이스는 모두 유배자가 없는 경우입니다.
전달변이 있는 경우
1턴
- 라이덴 E - 평
- 전달변 발동
2턴
- 라이덴 Q
- 감우 교체 후 Q
- (주사위가 남는다면) 각청 교체
3턴
- (각청 궁이 채워졌다면) 각청 Q - E
- (채우지 못했다면) 각청 E - Q
화려한 투구 / 절연의 기치가 있는 경우
1턴
- 라이덴 E - 평
- 감우에게 성유물 장착
2턴
- 라이덴 Q
- 감우 교체 후 Q
- 만약 주사위가 남는다면 감우 Q 전에 번개 공명으로 각청의 원소 게이지를 채우거나, 각청에게 미리 '화려한 투구'를 장착시킵니다.
3턴
- (각청 궁이 채워졌다면) 각청 Q - E
- (채우지 못했다면) 각청 E - Q
번개 공명 / 별하늘의 징조가 있는 경우
1턴
- 라이덴 E - 평
- 남은 주사위 적절히 소모 (라이덴의 원소 게이지가 모두 찬 상태에서 번개공명을 쓸 경우 감우 원소 게이지가 채워집니다.)
2턴
- 라이덴 Q
- 감우 교체 후 Q
- 만약 감우 Q가 불가능한 경우, E 사용 후 다음 턴에 Q 사용
3턴
- 바나라나, 번개 주사위, 근무 교대 등을 통해 어떻게든 주사위를 벌어 3턴 각청 Q까지 끝내기
만약 1턴에 번개 공명과 화려한 투구가 둘 다 나왔다면, 라이덴 E - 평 이후 각청에게 화려한 투구를 주고 번개 공명을 쓰면 됩니다. 그럼 2턴에 라이덴이 Q를 쳤을 때 감우와 각청 모두 원소 게이지가 꽉 차서 모두 궁을 쓸 수 있습니다.
위의 카드들이 하나도 없고 유소만 있는 경우
1턴
- 감우 E (라이덴 선출이 아님에 주의)
- 유소 사용
- 라이덴 교체 후 E
2턴
- 라이덴 Q
- 감우 교체 후 Q
3턴
- 각청 E - Q
위의 카드들이 전부 없는 경우
NPC전인 경우 기권하고 재도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턴
- 감우 E
- 라이덴 교체 후 E
2턴
- 라이덴 평 - Q
3턴 이후
- 감우 Q 이후 잘 풀어나가서 늦어도 4턴엔 각청 Q까지 써서 마무리 짓기
연꽃 파이의 경우, 1턴에 라이덴이 사망 위기인 경우 지키기 위해 쓸 것
플레이 영상
라모다
덱 구성
게시판에서 모나를 초대하여 모나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아래의 라모다덱을 구성합니다.
덱 코드
A8EBzgwNAtER8k4QBRHR84UQCiGR9JoQCkGh9ZsQClGx+ZwQDILRC74RDaKBDM0RDbEB
운영법
라모다는 주로 술집 대전에 나오는 체력이 매우 높은 단독 NPC (로데이아 등)를 아주 쉽게 박살내는 단독 NPC전 결전 병기 덱입니다. 라모다의 운영법은 라감각처럼 "라모다 순서대로 원소폭발을 쓰면 끝"입니다.
하지만 라감각과 다른점이 있는데요, 바로 모나 궁에 달려있는 '다음 공격 데미지 2배'를 다이루크 궁에 적용시켜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라모다도 라감각처럼 멀리건에서 유배자를 가져오는게 가장 좋습니다. 유배자가 없는 경우 다음처럼 플레이합니다.
2턴
- 모나 E - Q
3턴
- 다이루크 징조 - Q
또는
2턴
- 모나 E
- 다이루크 화려한 투구 / 절연의 기치 장착
- 모나 Q
3턴
- 다이루크 Q
그리고 라감각에선 유소 빌드에서 감우를 선출해 e를 치고 라이덴으로 넘어갔는데요, 라모다에서는 모나나 다이루크 아무나 나와서 평타든 e든 치고 유소를 깐 뒤 라이덴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이 라모다 덱에서는 절연의 기치, 선도장 등을 이용해 모나 궁의 데미지 2배 버프를 다이루크 궁에 적용시켜 극단적으로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덱리스트에서 가능한 다이루크 궁의 최대 데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8) + 라이덴 E 버프 (1) + 선도장 (3) + 증발 (2) + 절연의 기치 (2) + 무기 (1) = 17
모나 궁으로 2배를 하면 한 번에 34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플레이 영상
(영상의 덱에선 실수로 노름꾼 빼는 걸 잊었지만... 넘어갑시다.)
감각설
덱 구성
감각설은 원소반응의 관통데미지를 이용하는 덱으로, 슬라임 등의 자가 원소부착이 있는 몹이 많은 다수전에서 좋습니다.
덱 코드
ATER9R0QA0FB9z4QBGLRDJgRCrFxAb4BDAHRAcMBDQExAckBEAERAfIBEAEhAfMBEAEB
빈칸은 아무 카드나 마음대로 넣어도 좋습니다. 고난이도 기믹 NPC를 잡는게 아닌 한 아무카드나 써도 충분합니다.
운영법
감각설 운영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적의 선출 캐릭터 원소 내성을 확인한 뒤, 내성이 아닌 캐릭으로 나와서 두들겨 패면 끝입니다. 만약 상대 선출이 슬라임 등의 원소 상시 부착 캐릭터라면 즉시 설탕이 나와도 좋습니다.
감우 선출 시
- 5코스트 서리꽃 화살 위주로 싸운다
각청 선출 시
- 계속해서 E를 쓰다가 원소폭발을 쓴다. 내성몹은 설탕으로 잡는다.
설탕 선출시
- 상대의 선출이 원소 부착 상태일때 설탕을 선출한다.
- 이중반응의 높은 밸류로 싸운다.
(설탕이 현재 공격하는 캐릭터에게 부착된 원소와 다른 원소가 상대의 대기 캐릭터에 부착되어 있으면 발동함)
플레이 영상
감우
각청
설탕
주의
여기서 소개된 덱들은 NPC를 매우 잘 잡는 덱이지 PVP에 강한 덱이 아닙니다. (이중에선 라감각이 낫습니다.) 이후 이 두 덱을 이용해 NPC를 모조리 잡으며 코인과 캐릭터를 모아 개별 덱 공략에 있는 덱을 구성하면 됩니다.